건지소는 간호사만 근무하는 보건진료소 > 견적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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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읍에만 의사가 있을 뿐, 기존 북면과 서면에 있던 보건지소는 간호사만 근무하는 보건진료소가 돼버렸다.

군 관계자는 “공보의(공중보건의사)가 줄어들면서 민간 병원이 없는 울릉군 환자들은 울릉읍까지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이전만 해도 전문의들이.

보건소와 보건지소 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의사 없는 동네’도 늘어났다.

의대생의 현역병 입대 선호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자원이 감소하고 지역 근무 기피 현상도 심해지면서 지역 1차 의료에 ‘빨간불’이 켜졌다.

● 보건소-보건지소 의사 40% 감소.

한라 라비움한강 합정

파견 나가면서 한산해진 전남 화순군 이양보건소 모습.

게티이미지뱅크 보건소 근무 의사 수가 급감해 농어촌 등 지역 공공 의료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생들이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신 현역병 입대를 택하는 비중이 늘어난 가운데 보건복지부는공보의복무 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의사 없는 동네’도 늘어났다.

의대생의 현역병 입대 선호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자원이 감소하고 지역 근무 기피 현상도 심해지면서 지역 1차 의료에 ‘빨간 불’이 켜졌다.

● 보건소-보건지소 의사 40% 감소.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보건소·보건지소 운영은 공중보건의사에 의존하고 있는데, 보건소에서 근무하는공보의는 2014년 955명에서 지난해 677명으로 29.

공보의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보건지소에 의사가 줄어든 까닭으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연봉과 처우, 열악한 정주 여건 등이 꼽힌다.

아울러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감소 등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이다.

공보의는 의사·치과·한의사 자격이 있는 남성이 장교나 일반 병사 등 현역병으로 근무.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공중보건의사 및 의무장교의 복무기간을 현역병 수준에 맞춰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의무장교)은 3년(군사교육 포함 37~38개월)의 장기 복무를 해야 한다.

이는 최근 복무기간이 단축된 현역병.

A씨의 팔에는 쇳독이 올랐다.

이에 A씨는 교도소에서 차별을 당해 손해가 발생했다면서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밖에 교도소공보의가 A씨를 진료하면서 수차례 “다리병신”이라고 하는 등 혐오 발언을 한 점에 대해서도 배상을 요구했다.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603명이었으며 이 중 253명(42.

0%)이 필수의료 전공의였다"고 밝혔다.

응답은 군의관 348명, 공중보건의사(공보의) 224명, 병역전담검사 전담의사 31명으로 구성됐다.

전공과별로는 △내과 101명(16.

7%) △응급의학과 42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