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황경상의 하이퍼 파라미터]빚이 없다고 한다면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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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대학도서관은 한 해 200만~300만권의 책을 버린다. 학술정보통계시스템 통계다. 2023년엔 울산대가 학교 전체 장서 92만권 중 45만권을 폐기하려 했다가 내부 논의 끝에 27만권만 정리했다. 대출 없는 책들이 우선 뽑혀 나갔다. 서가를 줄이고 디지털 열람실 등의 공간을 늘려야 도서관 이용률이 높아진다는 논리도 한 요인이었다.읽지 않는 책을 사들이는 회사도 있다.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앤트로픽이 책 수백만권을 사들인 뒤 유압식 절단기로 책등을 잘라내고 페이지를 고속 스캔해서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데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끝난 책은 재활용 업체로 보내졌다. ‘파나마 프로젝트’라고 불린 이 계획은 전 세계 모든 책을 사들여 잘라 넣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자금 부족에 시달리는 공공도서관 등이 주요 타깃이었다. 창고에 쌓인 수많은 책이 절단돼 스캔되기만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의 사진은 그로테스크했다. 마치 인간이 책장 위에 포...- 이전글이혼전문변호사 폰테크 이혼전문변호사 폰테크 2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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